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loor of Lava (문단 편집) ==== CHAOS ==== [youtube(0KPuckzmBdM)] '''TP100''' 영상. 플레이어는 [[ヒグルース]].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데, [[L2B]]에서 보일법한 스와이프+16비트 2연타가 몰아친다.[* 오른쪽과 왼쪽으로 다 나오니 양손 처리력을 요구한다.] 그 후 홀드+4비트 클릭 구간으로 쉬어간 뒤에는, 홀드+클릭/드래그가 비대칭으로 나오는 구간을 처리해야 하며, 이후 '''드래그+스와이프'''가 등장하는데, 스와이프가 드래그의 왼쪽, 오른쪽에 번갈아가며 나타나기 때문에 바꿔가면서 칠 수 있는 정확함이 필요하다. 이 구간을 통과한 뒤에는 드래그+클릭을 조합한 구간이 나오는데,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.[* 드래그 노트를 원을 그린다고 생각하면서 처리하면 매우 쉽다.] 그리고 홀드와 오버페이지 노트, 두 번 쏟아지는 16비트 트릴 8연타가 끝난 뒤에는 중살로 진입하면서 갑자기 곡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. 중살의 패턴은 전체적으로 4비트 클릭+12비트 드래그[* 등장하는 드래그 노트들 중에서는 꺾여진 것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잘 그어줘야 한다.], [[Cytus]]의 [[Entrance]] 정문을 연상시키는 '''12비트 연타'''가 번갈아가면서 반복되는 식이다. 12비트 연타는 대체적으로 ' 2-1-1-2-1-1' 정도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, '''8비트+12비트 폴리 리듬'''이 섞여 있다. 즉, 박자 감각과 높은 연타 처리 피지컬을 요구하기 때문에 TP작도 까다로울 뿐더러, 가장 어려운 구간 중 하나라고 손꼽히는 구간이다. 이 구간을 통과했다면 스와이프+16비트 트릴과 밀도가 꽤 빡빡한 드래그 노트가 등장하지만, 보이는 대로 그어줘도 무난하게 패스 가능하다. 그리고 오버페이지+드래그가 등장한다. 한 손으로 오버페이지를 잡아주고 다른 손으로는 드래그를 그어줘야 하는데, 드래그 범위가 상당히 자유롭기 때문에 한 손가락으로 그대로 따라 긋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.[* 익숙하지 않다면 검지와 중지를 겹쳐서 두 손가락으로 따라그어보자. ~~엄지러라면 자신의 손가락을 믿는 수 밖에~~] 그 이후 후살로 진입하면서 [[THE RICOCHET]]을 연상시키는 연타 패턴이 등장하는데, 페이지의 반환점마다 '''동타가 끼여있는''' 따닥이 트릴이 등장한다. 그렇기 때문에 전환점 부분에서 피지컬을 쏟아내야한다. 이 구간은 이 곡에서 가장 높은 노트 처리 지력을 요구하는 구간이며, 특히 TP작을 할 때 제일 큰 걸림돌이 되는 구간이다.[* 이 구간은 꽤나 개인차가 갈리는데, 중살 12비트 구간보다 쉽게 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, [[Re:incRnaTiØN ~夕焼ケ世界ノ決別ヲ~]]는 TP100을 찍으면서 이 곡은 '''이 구간 하나 때문에''' TP100을 못 찍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.] 이 구간도 중살과 함께 가장 어려운 구간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. 이후에는 '''16비트 트릴 96연타'''가 등장한 후,[* 단순 일자 트릴만이 아니라 '''점프 트릴''', 계단형 폭타 등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. '''Cytus II 최초의 점프 트릴이 등장하는 곡'''이며, 이 트릴 형태는 노트 사이 간격이 매우 넓기 때문에 노트를 잘못 눌러 자칫 뻘미스, 배드가 나기가 매우 쉽다. 더군다나 중살에 의해 체력까지 소모한 상태이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판정이 다 밀리거나 노트를 놓치기 일쑤이다.][* 3.0까지는 이 트릴이 Cytus II 최장 길이의 트릴이었지만, 3.1 패치로 [[conflict]]의 GLITCH 패턴에서 '''128연타''' 트릴이 나와서 최장 트릴의 타이틀을 넘겼다.] 홀드+드래그로 텐션을 낮춘 뒤에 급가속과 함께 '''4동 스와이프'''로 마무리된다. 게임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15레벨 상위권 내지는 최상위권의 상당한 난이도를 지닌 곡이라고 평가받고 있다. v.1.9에서 등장한 [[Re:incRnaTiØN ~夕焼ケ世界ノ決別ヲ~]], v.2.1에 추가된 [[iL]]과 비교 대상에 오르면서 독보적인 위상은 없어졌지만, 출시 당시에는 말 그대로 '''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약 1년 동안 홀로 최종 보스곡 자리를 지켰으며,''' 지금도 개인차가 꽤 갈리기는 하지만 이 곡이 가장 어렵다는 사람들도 꽤 찾아 볼 수 있는 등 여전히 존재감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. 물론 3개의 보스곡을 종합적으로 다시 평가해본 바에 따르면, TP 100 난이도 한정으로는 '''이 곡이 제일 쉽다'''는 의견이 대부분.[* 물론 개인차에 따라 셋 다 비슷하다는 의견도 소수이지만 존재는 한다. 특히 상술했듯 반환점에 동타가 낀 트릴 구간이 개인차가 꽤 큰 편.] 제 아무리 중살이 괴악하다지만 [[Re:incRnaTiØN ~夕焼ケ世界ノ決別ヲ~]]과 [[iL]]의 후살 발광은 이것보다 TP 판정을 내기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. 그 외 TP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의 난이도는 3곡 모두 개인차가 갈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